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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곡선2

지니계수(Gini Coefficient) - 불평등의 정도를 측정하는 경제의 거울 지니계수(Gini Coefficient) - 불평등의 정도를 측정하는 경제의 거울1. 서론: 불평등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오늘날 세계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부유해졌지만, 동시에 불평등의 심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경제성장의 과실이 모든 사람에게 고르게 분배되지 않는 현상은 사회적 갈등과 정치적 불안정을 야기한다. 이때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지니계수(Gini Coefficient)'이다.지니계수는 소득 분배나 부의 불평등 정도를 하나의 수치로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적 형평성의 핵심 척도로 사용된다. 소득이 완전히 균등하게 분배된다면 지니계수는 0에 가깝고, 한 사람이 모든 소득을 차지한다면 1에 가까워진다. 즉, 지니계수는 불평등의 '정량적 언어'로, 복잡한 사회적 불평등을 하나의 숫자로 요약.. 2025. 11. 3.
레버리지비율,로렌츠곡선,로보어드바이저 레버리지비율레버리지비율은 ‘기본자본(Tier 1) / 총익스포저(난외자산 포함) × 100’으로 정의된다. 분자의 자본은 바젤Ⅲ 기준 기본자본(Tier 1)을 사용하며 분모의 총익스포저는 위험가중 자산 기반의 자기자본비율과 달리 명목가액을 기준으로 하여 산출한다. 자기자본비율 규제 하에서 은행은 호황기에 보유자산의 위험가중치를 낮게 설정함으로써 외형상 높은 자기자본 수준을 유지하면서 레버리지를 확대할 수 있었다. 이 경우 위기 발생시 급격한 디레버리징(자산처분, 부채상환)이 발생하여 위기가 증폭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는 데, 레버리지비율 규제는 이러한 자기자본비율 규제의 문제점을 보완한다고 할 수 있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는 2015년 1월부터 레버리지비율 공시를 의무화하였으며 은행들은 20..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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