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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결제/익일결제/익익일결제,대기성 여수신제도,대량지급 당일결제/익일결제/익익일결제 현물환거래의 결제는 거래당사자 상호간에 신용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거래계약일 과 동일한 날짜에 결제가 이루어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외환거래의 경우 결제되는 은행의 소재 국가가 서로 다르고 각 국가의 영업일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결제일의 조정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현물환거래는 계약을 체결한 시점과 계약한 외환 및 동 대금의 인수 인도가 이루어지는 시점이 상이할 수 있으며, 결제시점에 따라 거래방식을 다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당일결제(value today)는 거래계약일에 외환의 인수 인도와 관련대금의 결제가 이루어지는 현물환 거래방식이다. 익영업일결제 (value tomorrow)는 거래계약 후 1영업일에 결제가 이루어지고, 익익영업일결제(va.. 2023. 9. 9.
단위노동비용,단일금리방식/복수금리방식,담보인정비율(LTV) 단위노동비용 단위노동비용이란 산출물 한 단위를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노동비용을 말한다. 일반적 으로 단위노동비용은 상품의 국제경쟁력을 비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된다. 즉 국제경쟁력은 가격경쟁력과 기술수준이나 브랜드 등 비가격경쟁력으로 구성되나, 단기 적으로는 수출상품의 가격경쟁력이 바로 해당 상품의 국제경쟁력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단위노동비용은 임금과 노동생산성의 밀접한 관계로 표시할 수 있는데, 이는 다음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단위노동비용 = 노동비용/총산출량 = (시간당 노동비용 X 총노동시간) / 총산출량 = 시간당 노동비용/총산출량/총노동시간 = 시간당 노동비용 / 노동생산성 이 관계로부터 시간당 노동비용(임금)의 상승 또는 노동생산성의 악화는 단위노동비용 을 증가시키며, 반.. 2023. 9. 9.
녹색기후기금(GCF),단기금융시장,단리/복리 녹색기후기금(GCF)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UN 산하의 국제금융기구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따라 운용되고 있는 기존의 지구환경 기금(GEF; Global Environment Facility)과 적응기금(AF; Adaptation Fund)의 경우 기금 규모가 개도국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데다 기후변화뿐 아니라 생물 다양성, 수자원 보호 등에도 지원해야 하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2010년 12월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된 제16차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 Conference of the Parties)에서 녹색기후기 금(GCF; Green Climate Fund)을 새로 설립하기로 합의하였다. 2012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1.. 2023. 9. 9.
노동생산성/노동생산성지수,노동소득분배율,녹색GDP 노동생산성/노동생산성지수 노동자 1인이 일정 기간 동안 산출해 내는 생산량으로 정의된다. 생산활동이 활발하면 노동생산성 증가율도 높아지는 비례적 관계가 있으므로 동 지수의 동향은 생산활동의 흐름을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임금이 노동생산성보다 더 빠르게 상승하면 단위노동비용이 증가함으로써 기업은 제품가격의 상승 압력을 받게 되고 그 결과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다시 말해 나라 전체로는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수출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낮아지게 된다. 노동생산성지수 = 산출량지수/노동투입량지수 × 100 노동소득분배율 한 나라 국민의 생산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은 노동, 자본, 경영 등의 생산요소를 제공한 경제주체에 나누어진다. 이 중에서 노동을 제공한 대가로 가계에 분배되는 것..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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